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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위메이드 커렌시(Kurrency) 상표 등록과 SK스퀘어 거버넌스 합류

by 티꿈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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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위메이드는 게임회사로 원래 유명한 기업이었지만 위믹스(Wemix) 코인을 발행한 후로

게임회사이기도 하지만 위믹스로 코인 투자자들에게 불리게 되었음

 

동전에 머무르던 위믹스 코인이 2021년 P2E(Play To Earn) 열풍에 힘입어 2만원대까지 가격이

상승하게 되었는데 그랬던 위믹스가 지금은 5천원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으니 투자자 입장에서는

애증의 코인일 수 밖에 없음

 

최근 비트코인이 베어마켓(하락장)으로 진입하면서 위믹스는 한 때 2천원까지 하락했었음. 

고점 대비 1/10수준으로 하락한 위믹스 코인은 투자자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욕을 먹게 되었음

더욱이 장현국 대표는 작년 위믹스 코인 매도 사태에 대해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도 잃은 상태

 

최근 위믹스의 창업주가 위믹스 코인 300억 구매 소식을 알리고,

장현국 대표가 월급을 위믹스로 받겠다고 알리면서 하락은 멈추었지만 

여전히 위믹스는 투자자들에게 아직까지 신뢰는 회복하지 못한 상황임

 

위메이드 커런시위메이드 커런시 2

 

 

위믹스 3.0에 대한 기대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위믹스는 3.0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음. 

위믹스 3.0은 2022년 6월 15일로 공개될 예정이고 알려진 바로는 위믹스가 자체 메인넷을 구축하고

스테이블 코인인 위믹스 달러를 발행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발표하는 쇼케이스가 될 것으로 알려짐

 

이 때문에 2천원을 전전하던 위믹스는 다시금 가격이 상승해서 현재 5천원 대에서 거래 중임

위믹스 홀더들은 1만원대까지의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데 위믹스 플랫폼에 게임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만큼

2022년 위믹스 3.0과 위믹스의 변화에 대해서 지켜봐야되겠음

 

GALA 처럼 위믹스는 P2E 계의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것 같음

위믹스 코인이 메인넷을 구축한다면 토큰이 아니라 코인이 되고 

이 위에 다양한 게임들이 온보딩되어서 위믹스가 기축 통화가 될 것임 

 

스테이블 코인인 위믹스 달러는 말 그대로 스테이블하게 만든다고 하는 것 같은데,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이 아니라 담보를 충분히 보유한 코인이 될 것 같음. 

 

클레이튼 생태계가 최근에 좋지 않다보니 많은 코인들이 탈 클레이튼을 외치는데

위믹스의 이 번 행보도 탈 클레이튼의 행보로 보임. 

 

 

위메이드 커런시

 

오늘의 위믹스가 있기까지 미르라는 게임의 공로가 컸음. 

위메이드는 신작 미르M 출시를 두고 상표를 하나 등록했는데 커런시(Kurrency)라는 상표를 등록했음. 

 

게임이 하나 온보딩되고 위믹스 DEX에 리스팅 될 때 코인은 저마다의 이름을 내놨음. 

다크에덴의 경우 DEBCO, 에브리팜의 경우 FLERO 이런 식. 

 

그래서 이 번에 등록한 커런시가 미르M의 티커가 아닌가 하고 의견이 나오고 있음.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다시금 위믹스의 활기를 불어넣어줄지 지켜볼 일임.

 

확실한 것은 Play To Earn 이라기 보다는 Play And Earn 에 가까움. 

게임으로 많은 돈을 벌려면 그만큼 현질을 많이 해야함. 

상위 랭커들이야 어느 정도 돈을 벌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위믹스에 온보딩된 게임은 쌀먹 불가임. 효율이 안나옴

 

게임이 흥행하려면 돈이 된다는 인식을 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P2E를 현질하는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인식이 강한 것 같음

 

따라서 P2E가 국내에서 합법이 된다 하더라도 코인으로 돈을 번다는 건 안될 지도 모르겠음. 

 

위믹스 SK스퀘어

위믹스의 상표 출원과 함께 위믹스는 SK스퀘어가 거버넌스 파트너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밝힘.

대기업 중에서는 SK스퀘어가 가상자산에 가장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음

 

2022년 3분기 가상자산 출시를 밝힌 SK스퀘어는 클레이튼 기반으로 가상자산을 출시한다고 밝혔는데

아직까지 ICO가 합법화가 아닌 상황에서 발표된 것이라 출시는 더욱 지연될 수 있음

하지만 SK스퀘어는 이미 보라 코인, 위믹스 코인 등과 함께 클레이튼에서 굵직한 거버넌스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 번 거버넌스 참여가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보임

 

탈 클레이를 외치는 위믹스에 SK스퀘어의 참여가 어떤 의미일지 모르겠지만

SK스퀘어가 장기적으로는 자체 메인넷을 구축하지 않을까 싶기도 함. 

 

위믹스의 활동에 소정의 의견을 낸다 정도의 느낌이겠고,

위믹스가 3.0이 발표되는 6월 15일까지는 가격 펌핑이 좀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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