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Master Card) NFT 마켓 카드결제 지원 암호화폐 대량 채택 예상

해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중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이 있다면 단연 마스터카드(Master card)를 꼽을 수 있음

마스터카드는 1960년대 창업하여 지금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미국 내 가장 유명한 신용카드로 우리나라로 따지면 현대카드 혹은 그 이상의 카드사라고 보면 됨. 

 

신용카드 기업으로는 세계적인 은행들과 제휴를 맺고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우리나라에서는 KB국민은행과 처음으로 제휴를 맺었으며 마스터카드 마크가 붙어 있는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맹점에서는 결제가 가능함. 

 

우리나라 신용카드에 마스터카드가 붙어있다면 전 세계 어디든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는 한화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임.

 

 

이런 마스터카드사가 신사업으로 낙점한 사업이 바로 암호화폐, 가상자산 사업임. 

마스터카드는 최근 NFT 마켓의 결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음. 

 

NFT를 구매할 때 마스터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인데 더샌드박스, 이뮤터블X 등 유명 NFT 거래소에 결제를 지원하는 것이라 마스터카드의 빠른 행보에 다들 주목하고 있음. 

 

마스터카드가 갑자기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님. 

마스터카드는 결제망을 이용하게 해서 거기서 수수료를 받는 기업임. 

마스터카드의 결제망이 전 세계적으로 커져갈수록 수수료를 많이 받지 않겠음?

 

그런데 세계적으로 신용카드가 없는 사람들도 많음. 

하지만 스마트폰 보급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스마트폰에 가상자산 지갑은 들어갈 수 있으니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가상자산을 활용하면 마스터카드는 그 결제를 가져올 수 있음. 

 

 

마스터카드는 신사업이 여기에 있다고 보고 빠르게 블록체인으로 신사업을 강화하고 있음. 

지난 2022년 4월에는 마스터카드가 메타버스와 NFT 관련된 여러 상표권을 등록했음. 

 

이름있는 기업이 드러내놓고 이런 활동을 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임. 

게다가 미국 달러와 결제를 연동하게 한다는 점에서 이런 행보는 더욱 가상자산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임

 

 

마스터카드사의 신사업, 신제품 개발 부문의 부사장인 해롤드 보세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 보다 암호화폐, 가상자산의 채택이 빠를 수 있다고 예상했음. 

 

대한민국이 선진국이고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간편하게 사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세계적으로 신용카드 없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음. 

대부분의 나라는 현금을 쓴다는 뜻임. 

 

2019년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지급결제 수단 중 현금비중이 80~85%로 압도적으로 높은 편임. 

우리나라니까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지 웬만한 나라는 거의 다 현금이라고 보면 됨. 

 

그렇기 때문에 마스터카드가 세계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려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도록 만들어야 되지 않겠음?

그런데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지갑을 만들고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해서 가상자산으로 비즈니스를 하니,

마스터카드는 당연히 가상자산을 채택해서 마스터카드로 결제를 지원하기만 하면 되는 것임. 

 

 

글로벌 회계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와 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팔도 여기에서 비즈니스를 보았음. 

두 기업이 공동으로 낸 보고서 "Merchants Getting Ready For Crypto"에 따르면

 

미국 내 유통기업의 약 80% 가 2년 이내에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결제를 어떤 방식으로 적용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서 아직 헤매고 있는 것이지,

이 문제가 해결되면 바로 적용을 할 것이라 예상했음 

 

마스터카드가 빠르게 결제망을 선점하려고 있는 전략과 유통기업들이 이 분야로 진출한다는 점을 보면 암호화폐가 사라진다거나 가상자산이 망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어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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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미연준의 0.75%p 자이언트 스텝 이후에 암호화폐는 20k를 깨고 아래로 추락했음. 

베어마켓이지만 암호화폐의 겨울이 이미 온 상태라 낙폭은 더욱 커진 상황.

 

다시금 비트코인이 상승장이 오지 않을 거라 예상하는 사람들도 많음. 

왜냐하면 이미 모든 법칙을 다 깬 상태이기 때문. 

 

암호화폐가 전 상승장의 고점을 깨지 않는다는 공식을 이 번에 처참히 부쉈음. 

19800 달러를 깨고 비트코인은 2022년 6월 18,800달러를 기록하는 중임. 

 

우리의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섣부른 예측을 하기 보다 시장이 회복되기를 기다리면서 지속적인 분할 매수가 필요한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