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활용 사례) 구찌 슈퍼레어와 두번째 콜라보 NFT 출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암호화폐 시장으로 계속 진출하고 있습니다 

 

돈이 흐르는 곳에 명품이 존재하고 명품은 소비자의 돈이 몰리는 곳에 있습니다 

 

구찌는 Old Luxury 라는 이름을 깨고 지속적인 Young Luxury 로 브랜드를 바꾸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디자이너를 영입한다던가 도전적인 디자인을 적용하는 식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고 있습니다 

 

2020년 비트코인의 반감기 이후에 2021년 암호화폐는 폭발적인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코인의 가격이 상승한 것 만큼이나 산업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2022년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한국에서도 2030이 코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세계적으로도 2030이 코인에 대해서 매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이 지나면 전 세계의 핵심 소비자층은 Z세대가 됩니다 

지금의 10대, 20대가 경제의 허리가 될텐데 MZ 세대를 공략하는 것이 곧 브랜드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구찌(Gucci)는 이런 점에서 10대~30대를 아우르는 신기술의 비전을 보았고,

그 중심을 블록체인에서 발견했습니다

 

명품 브랜드 중에서 가장 빠르게 메타버스로 확장하는 동시에 구찌는 NFT를 출시했습니다 

NFT 마켓 플레이스 슈퍼레어(Superrare)와 NFT 콜라보레이션을 했던 구찌는 두 번째 콜라보를 출시했습니다 

 

구찌는 이 번 콜라보레이션을 "The Next 100 years of Gucci" 라고 명명했습니다

이 번 콜라보레이션에는 총 1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으며 참가한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Alexis Christodoulou, Aliendope, Diberkato, Drew Young, Jordan Schiffer, Pet Liger, trs.mnz, Tyler Spangler, Vexx, YEAHYEAHCHLOE, Ignorance1

 

해당 NFT들은 볼트 아트 스페이스(Vault Art Space)를 통해 전시, 경매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 번 콜라보레이션에 참가한 아티스들은 특별한 과제를 부여받았습니다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고 다음 시대를 선도할 디자인을 부탁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번 NFT들은 아티스트들의 영감으로 미래를 이끌어나갈 디자인으로 나온 작품들입니다 

글에서 보는 모든 구찌의 디자인은 앞으로의 미래를 선도할 디자인이며 이 작품들이 NFT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그 희소성, 희소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구찌는 최근 들어 Web 3.0 을 준비하고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로의 진출은 물론이고 여러 NFT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NFT 지만 구찌는 NFT 거래나 암호화폐 결제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이 시장에서의 도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