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무료 작곡 사이트 3가지 추천드립니다.
인공지능이 음악을 만들어주는 시대입니다.
chatGPT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툴을 통해 인공지능은 이미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음성을 학습하여 합성해서 마치 사람의 목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은 가수 로지(Rozy)의 사례에서 알 수 있습니다.
1. 인공지능(AI) 만든 노래의 예시는?
인공지능이 만든 노래의 대표적인 예시는 가수 로지(Rozy)의 노래입니다.
가상인간인 가수 로지는 음성합성 기술을 이용해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얼핏 들어보면 떠오르는 가수가 있을텐데요, 목소리가 흡사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과 비슷합니다.
2.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사이트는?
(1) 첫 번째, 사운드 드로우(https://soundraw.io)
사운드 드로우 사이트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음악을 만들어주는 사이트입니다.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는 경우 월 약 17$의 금액으로 상업적으로 음악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하루에 50곡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길이와 템포, 무드를 선택하면 매력적인 여러 음악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2) 두 번째, 뮤시아 플러그인(https://musia.ai)
뮤시아 플러그인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작곡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플로그인으로 소개되었는데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뮤시아의 이용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공지능 작곡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누구나 쉽게 작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무료 플랜도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뮤시아 소개영상입니다
(3) 세번째, 구글의 MusicLM: Generating Music From Text (https://google-research.github.io/seanet/musiclm/examples/)
구현단계이지만 구글은 텍스트를 통해 작곡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chatGPT와 같이 텍스트 입력을 통해 구글은 음악을 만들 수 있는 MusicLM을 공개했습니다.

구글이 공개한 기능을 보면 긴 문장을 입력하여 음악을 만드는 예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긴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것, 스토리 모드가 있다는 것, 텍스트와 멜로디를 조절하는 기능 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금 더 다듬어진 기술로 공개가 될 예정이지만,
구글의 MusicLM 은 28만 시간 이상의 음악을 학습하여 풍부한 사운드를 표현하는 것에 강점이 있습니다.
위 3가지 사이트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작곡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머지 않아 상업적 허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전문 작곡가가 생겨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지금 작곡가들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작곡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FAQ
Q. 인공지능 작곡 사이트에서 만든 음악은 저작권 무료인가요?A. 아닙니다. 인공지능으로 만든 음악도 상업적 허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Q. 인공지능 작곡 사이트에서 만든 음악이 실용성이 있을까요?A. 현재 국내외 인공지능 작곡 프로그램을 활용한 작곡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실용화 여부는 시간의 문제입니다.
Q. 인공지능 작곡 프로그램을 다루기가 어렵나요?A. 구글의 MusicLM을 포함하여 여러 프로그램은 간단한 텍스트, 버튼 입력만으로 작곡이 가능합니다. 쉽게 인공지능을 통해 작곡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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