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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다보면 제일 많이 찾게 되는게 이 쪽이 아닐까
투자사업계획서는 요즘에 스타트업들이 문의를 제일 많이 하고
특히 IR이라고 불리는 IR Book은 제일 많이 고생들 하는 것 같음.
투자사업계획서가 IR인데 뭐랄가 조금은 그 뉘앙스를 구분하는 듯.
투자사업계획서는 초반에 뿌리는 용도로 1차로 만드는데
정식으로 IR Book을 만드는 건 씨드 투자라도 받은 뒤에 하게 됨.
요즘은 크라우드 펀딩도 있으니까 기업 입장에선 투자사업계획서가 중요하겠지
투자사업계획서는 상장기업들 자료 참고하는 것이 제일 좋음.
예전에는 PPT로 꽤 공유를 많이 해주었는데 요즘은 PDF로 다들 올리심
그래서 자료 모으기 어렵.
2019년 한국캐피탈(주) IR Book은 첨부에 있음
작년에 상장한 캐리소프트 IPO 관련 IR 북
신테카바이오 IPO IR북도 첨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게 이쁘게 PPT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이 좀 있는 듯함
캐리소프트 IR 북 보면 색감을 잘 맞춘 것이지 결코 PPT가 엄청 이쁜 것은 아님
상단에 들어간 도형도 내부에서 만든 것 같음. 디자인을 따로 맡겼다기 보다 직접 만든 느낌.
회사에서 투자 사업계획서 만약에 만들려면,
그냥 디자이너한테 외주줘서 템플릿 정도만 만들어달라고 하면 됨.
다이어그램은 인터넷에 많으니 구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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