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ATOM) 쎄타 업그레이드 4월 12일 진행 다시 상승각 오나

2세대 코인인 코스모스(ATOM)이 쎄타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음. 티커가 아톰이라 사람들은 코스모스를 아톰이라 부르는데 아톰은 현재 시가총액 10조원대가 되겠음. 

 

 

코인마켓캡 기준으로는 라이트코인에 이어서 22위를 차지하고 있음. 통상 50위권 이내의 코인을 꽤나 안정성이 있는 프로젝트로 보는데 아톰은 22위라 상당한 상위권 코인이라고 보면 되겠음. 체인링크 보다도 상위권에 있는데 오라클 베이스의 체인링크 보다도 최근에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음. 

 

 

코스모스는 4월 12일 쎄타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임. 이 번 업그레이드에서는 NFT 모듈, 인터체인 계정 모듈을 구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코스모스에 대해서 공부를 한 사람들이나 홀더들이야 이 코인을 잘 알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코인이 그거나 이거나 저거나 다 똑같다고 생각할 수 있음. 

 

아님

 

 

코스모스는 블록체인의 인터넷이라고 불리는데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해주는 인터체인을 위한 코인이라고 보면 되겠음. 아톰은 가운데 허브가 여러 존과 메시지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구현되는데 코스모스 생태계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허브가 바로 코스모스 허브라고 할 수 있음. 

 

이 허브는 2세대 코인과 같이 PoS(지분증명)알고리즘을 적용했고 퍼블릭 블록체인이 되겠음. 아톰은 이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코인임. 이 코스모스 생태계가 인터체인이 생겨나면 여러 블록체인 간의 상호작용이 더욱 활발해지겠고 아톰의 쓰임새가 더욱 커질 수 있겠음. 

 

 

코스모스는 2021년 연말에 2만원대에서 5만원대까지 한 번에 점프를 했었음. 당연히 쎄타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이었음. 뭐 지연되어서 지금 하게 되었지만. 

 

 

아무튼. 그 이후로 아톰은 3만원대에서 지지를 받으면서 낮게는 3만원대 높게는 4만원대에서 횡보를 하고 있음. 이 번 쎄타 업그레이드가 아톰의 가격을 4만원대로 회복시켜줄지 관건이지만 긍정적인 기대감으로 소폭의 가격 상승은 기대해볼 수 있겠음.

 

테라 루나가 코스모스 베이스이긴 하지만 두 생태계는 다릅니다요...

(하지만 희망회로를 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