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유망 코인 칠리즈(CHILIZ) 카타르 월드컵 수혜 코인 지폐까지 갈까

 

2022년을 뜨겁게 달굴 코인은 무엇이 있을까

단연 2022 카타르 월드컵 수혜 코인인 칠리즈(Chiliz)를 추천하겠음

 

투자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이며,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가 아님을 알려드림

 

 

칠리즈라는 코인은 2018년에 최초로 발행된 코인임. 

2022년 4월 기준 시가총액은 약 2조원 수준으로 2021년 1,000원대를 간 적이 있기 때문에 최대 시총은 6조원까지 한 번 갔다온 코인이라고 보면 되겠음. 

 

이 칠리즈 코인은 몰타라는 국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포츠&핀테크 기업의 이름을 딴 코인이 되겠음.

회사 이름도 칠리즈, 코인이름도 칠리즈.

 

 

축구 클럽을 대상으로 팬 토큰을 발행하고, 이 토큰을 보유한 팬들이 자유롭게 클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팬덤 코인의 일환이라고 보면 되겠음.

 

스포츠 코인으로 소시오스닷컴(https://www.socios.com/fan-tokens/)을 운영하는 칠리즈는 유럽 축구리그가 한창일 때는 코인의 가격이 펄쩍펄쩍 뛰어오르거나 유럽 축구계에 이슈가 있을 때 마다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음. 

 

국내에서 유럽 축구의 인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친한국계 코인으로 분류되고 있음. 

 

 

칠리즈는 2021년 11월에 큰 움직임을 보였었음. 2021년 상승장에 지폐구경을 했던 칠리즈는 붓다빔 이후에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가 하반기 비트코인 강세 장에서 700원대까지 상승했음. 이후로 하락한 칠리즈는 최근에 200원대에서 400원대까지 100%가 오르는 기염을 토했음. 

 

과연 어떤 호재가 있어서일까

 

 

칠리즈는 자체 개발 레이어1 블록체인 테스트넷을 출시한다고 밝혔음. 칠리즈는 이더리움 기반의 팬 토큰이라고 보면되는데 코인이 아니라 토큰이기 때문에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음. 편의상 코인으로 일단 부르지만 명백히는 토큰. 

 

팬토큰이기 때문에 팬들은 칠리즈를 보유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 어떻게 보면 구단주의 일원이 된 느낌이라고 볼 수 있는데 팬 토큰을 보유한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 스포츠계에 건강한 흐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것으로 생각함. 

 

레이어 1이 테스트넷을 거치고 나면 메인넷에 적용될 것이고 칠리즈는 자체 생태계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임. 이를 통해서 NFT를 발행한다거나 별도의 스포츠 팬토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임. 

 

지금이야 단순히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정도겠지만, 보유 지분에 따라서 정말 구단주처럼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하고 이 것이 팀을 구성하는데 영향을 줄 수도 있음. 세상일 모르는 것이잖슴?

 

게다가 카타르 월드컵 전에도 당연히 코인이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지만, 

카타르 월드컵 이후에 뜨는 새로운 스포츠 스타를 영입하는데에도 이 팬토큰이 크게 작용할지도 모를 일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칠리즈는 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팬토큰을 발행하고 있음. 

 

이 번 3월에 코인이 상승한 것도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때문이라는 말도 있음. 

예선이 끝나고 조편성이 끝난 이후에 칠리즈는 400원대에서 다시 300원대를 지지하고 있는 모양새임. 현재 200일선은 350원에서 그려지고 있는데 200일선 아래이기도 하고 20일선 아래로 내려왔기 때문에 단기 추세는 꺾였다고 보는 것이 맞음. 하지만 60일선과 120일선이 꾸준히 바닥을 다지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폭락 하더라도 칠리즈는 200원대를 잘 방어하고 지지할 가능성이 높음. 

 

월드컵이 있는 연말까지는 지폐를 기대해봐도 좋을 정도로 느낌이 좋은 코인이라고 생각되고, 팬 토큰 시장이 스포츠 시장의 성장과 함께 견조하게 성장하면 칠리즈 코인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됨. 

 

단순히 칠리즈 하나만 놓고 논하는 것이 아닌가 할수 있는데 또 다른 스포츠 관련 코인이 큰 폭의 상승을 보여주기도 했음. dotmoovs라는 코인인데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860위라서 현재까지 안정성 측면에서는 칠리즈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2021년부터 이 코인을 추적했는데 엄청난 상승량을 보여주었음. 

 

티커는 MOOV로 dotmoovs는 Dance to Earn(D2E)를 표방하고 있음. 앱, 메타버스포 표방되는 공간에서 활동하면서 토큰을 얻을 수 있는 토큰으로 현재까지 생태계를 지속 확장하고 있음. 

 

2022년 1분기 MOOV는 다양한 스포츠를 접목하고 NFT와의 연동을 추진하고 있고 이후에 지속적으로 팬 허브로써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솔라나 기반의 스테픈이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 만큼 MOOV가 또 어떻게 성장할지는 지켜봐야 될 일임. 

거의 5원, 7원대에서 놀던 이 코인은 최근 100원대까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음. 현재는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35원에서 횡보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이 MOOV는 다시 한 번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물론 이 배경에는 칠리즈가 펼쳐놓은 팬토큰의 성공이 크게 한 몫을 했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오기까지 칠리즈의 견고한 성장을 기대해봄. 

올해 여름에 에이다 하드포크가 끝나고 나면 칠리즈를 조금 담아볼까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