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유망 코인에 칠리즈(CHZ)만 있는 것은 아님. 스와이프에서 리브랜딩된 솔라(티커 SXP)도 유망 코인에 해당됨. 갑자기 솔라라고 부르니까 사람들이 솔라나 아류로 보는데 전혀 아니고 스와이프에서 리브랜딩된 것임. 2021년에 비캐에비씨가 리브랜딩되어 이캐시가 된 것도 그렇고 크립토닷컴코인이 크로노스(CRO)로 리브랜딩된 것도 그렇고 사람들이 리브랜딩 호재를 잘 알고 있을 것임
그런데 단순히 리브랜딩만 하느냐, 후속으로 업그레이드가 따라오느냐는 큰 차이가 있음. 물론 비트코인이 횡보하거나 상승장일 때 리브랜딩되면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요즘같이 좋지 않은 장에서도 2.0이라거나 리브랜딩은 코인에게서는 좋은 호재임에도 분명함.
스와이프는 2021년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지분 인수 뉴스가 나왔었음.
바이낸스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스와이프(SXP)의 나머지 지분을 인수한다고 밝혔음. 2020년 7월에 스와이프 지분을 이미 인수한 바이낸스는 나머지 지분을 모두 인수한 셈. 바이낸스가 스와이프 지분을 모두 인수하면서 스와이프 코인은 사실상 바이낸스 코인이 되었음. 바이낸스는 CEO를 교체할 겸, 새롭게 코인을 발전시킬겸 스와이프를 리브랜딩한 것임. 2021년 12월 30일에 이 뉴스가 보도되었고 이 때 이미 솔라(SXP)라는 이름이 나왔음.
솔라로 이름이 리브랜딩 되고 메인넷 전환과 반영은 업베트 상으로 4월 18일인 어제 진행되었음. 사람들이 갑자기 리브랜딩이 된다고 하니까 너도나도 사서 시세가 좀 올랐는데 스와이프는 바이낸스 100% 지분이라는 점 치고는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는 코인 중에 하나가 되겠음.
4월 19일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솔라(SXP)은 107위에 랭크되어 있음. 업비트에 기재된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약 8,000억에 해당됨. 1700원에 8,000억인데 솔라(SXP)는 2021년 상승장에서 8,000원까지 갔었음. 지금의 약 4배 수준이니까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3조까지 갔던 셈.
그렇다면 스와이프, 솔라(SXP) 코인은 어떤 코인이라서 이렇게 2022년 유망 코인으로 추천하는 것일까?
솔라(SXP)는 암호화폐 직불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하는 코인이라고 할 수 있음. 최초는 아니지만 대중적으로 자리 잡은 유틸리티 코인이라고 보면 되겠음.
솔라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올해 개발 계획이 제시되어 있음(로드맵) 현재 Q2, 2분기 개발 상황에서 월렛 업데이트와 솔라 메타버스 알파 버전은 달성한 상태임. 기대되는 NFT 마켓 플레이스가 2분기 출시 예정이며 모바일과 웹 버전의 월렛도 출시될 예정임. 이미 1분기에 솔라(SXP)는 메인넷으로 전환, 업그레이드를 마무리하였고 AMA를 통해서 열심히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솔라(SXP)는 ERC-20 베이스라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이지만 BEP20, 바이낸스에서도 활용되는 토큰임. DPOS 방식의 지분증명 토큰이기 때문에 스테이킹이 가능하며, 스테이킹을 하면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음.
이 솔라(SXP) 2022년 유망 코인인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첫 번째는 디플레이션 모델(소각 모델)이 적용되어 있는 코인이라는 점임. 솔라(SXP)는 거래 수수료가 소각이 되기 때문에 생태계가 활성화될수록 코인은 줄어들게 됨. 따라서 가치가 상승
두 번째 솔라(SXP)는 2분기 로드맵에 따라 NFT 마켓 플레이스를 출시할 것임. NFT 거래 활성화를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소각에 속도를 낼 것임.
세 번째는 솔라(SXP)는 암호화폐 비자카드 발급을 위해 사용되는 코인으로 처음에 고안된 토큰임. 사용자는 스와이프를 사용하여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고 전 세계 어디를 가나 스와이프 직불카드를 받는 곳이면 암호화폐를 통해서 비자카드를 사용할 수 있음. 스와이프 직불 카드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고 앞으로 솔라(SXP) 생태계가 확장될수록 전 세계 여러 나라의 금융 장벽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임.
현재 솔라(SXP)는 대부분의 홀더들이 2,000원 언더에서 홀딩하는것으로 보임. 2021년 상승장 시작전에 가격이 지금의 가격이었고 상승장에서는 3~4천원대에서 놀던 토큰임. 바이낸스 100% 지분 치고는 상당히 눌려있다고 볼 수 있고 지난 번 러우전쟁 초반에 비트코인이 눌릴 때는 1300원도 구경했었음.
200일 저항선은 2,000원 위. 120일선이 1800원대인데 현재 5일선, 20일선, 60일선을 모두 돌려놔서 단기적으로는 상승 추세라고 볼 수 있음. 1차 저항선이 120일선인데 1800원위에서 가격대를 지속 형성해주게 된다면 NFT마켓 플레이스 출시 소식 즈음에는 200일선 위로의 시세 분출을 한 번 노려볼 수 있겠음.
8천억이라서 1조 5천억이나 2조까지는 시세가 한 번에 오를 수 있다고 봄. 바이낸스에도 상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뭔가 시세를 한 번 줄 것 같은 느낌. 1조 5천억 정도만 가더라도 스와이프는 작년 말 가격인 4,000원대를 회복하는 것임.
과연 솔라(SXP)는 스와이프 시절처럼 시세를 한 번 분출할 수 있을까?
딱 이캐시만큼...갔으면 좋겠음.
액면분할 해다오 바이낸스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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