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토큰의 선두주자, 팬토큰의 대장 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칠리즈(티커, CHZ)가 테스트넷 2단계에 돌입했음
테스트넷 프로젝트는 스코빌(Scoville)이라 이름이 명명되어있음.
지난 3월에 칠리즈는 퍼블릿 테스트넷인 스코빌을 출시했음.
이 때도 시세가 출렁였는데 테스트넷에서 테스트를 하다가 메인넷으로 가는 것 아니겠음?
칠리즈는 코인마켓캡 기준 67위에 랭크되어 있는 코인임.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으로 코인이라고 명명하기 보다 토큰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음.
자체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가상자산을 통상 "코인"이라 부르고
그 위에서 구동되는 Dapp 들에서 사용되는 가상자산을 "토큰"이라고 부름
칠리즈는 현재 가상자산의 동반 하락 약세장으로 인해 150원 언더에서 시세가 형성 중임.
칠리즈가 팬 토큰으로 출발할 당시만 하더라도 과연 디앱이 인기를 얻을 것인가 말이 많았음.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축구 팬들이 많고 축구 팬들이 좋아하는 팀의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팬 토큰은 어느 정도 인기가 있을 것이라 예견되었음.
이더리움 기반이기 때문에 쓰임새도 좋고.
생태계 넓히기도 좋고.
칠리즈는 Socious.com 에서 사용되는 팬 토큰임.
팀 내 주요 결정에 대해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팬의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토큰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입장 곡을 바꾼다던가 골을 넣을 때 축하 송을 바꾼다던가 하는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음.
이미 대문짝 만하게 메인 페이지에 메시가 있음.
지금 단계에서는 팀 단위가 될 수 있지만 이게 개인 플레이어를 위한 팬 토큰으로도 변화할 수 있겠음.
칠리즈가 자체 메인넷을 구축하게 되면,
칠리즈가 거버넌스 코인이 되고 그 아래로 개인 플레이어를 위한 팬 토큰이 만들어질 것임.
마치 위믹스에 온보딩 된 P2E 코인들과 같다고 할까?
그래서 칠리즈는 이 번 스코빌 테스트넷을 통해서 프로토콜 페퍼스왑(Pepperswap)의 일부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힘.
업비트 기준으로 차트를 보면,
지난 3월 말 테스트넷 발표기사로 200원대에 머물던 칠리즈는 400원대까지 일시적으로 100% 상승을 보였음.
이후 베어마켓 진입으로 현재 150원 언더에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중.
스코빌 테스트넷을 발표한 어제도 잠시 시세가 올라가는 듯 했으니
비트코인이 현재 좋지 않으므로 상승분을 그대로 반납했음.
칠리즈의 생태계는 결국 메인넷 파티로 갈 것임.
시기적으로는 빨라봐야 올해 연말이 될텐데, 월드컵과 맞물려서 월드컵 코인이 될지 지켜볼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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