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드래곤 더 샌드박스(SAND)와 MOU체결

CJ ENM의 드라마 부분에서 물적분할 되어서 나온 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더샌드박스와 MOU를 체결했음

샌드박스 코인이 작년 소프트뱅크 투자 이후에 메타버스의 대장이 되었는데 

한국 K-드라마 대장기업인 스튜디오 드래곤과 협업 소식을 전해오면서

대장으로 자리를 굳힐 것으로 보임

 

 

이 번 협업은 더 샌드박스 내 랜드(LAND)에서 전시관, 드라마 제작 발표회, 게임 등을 만들기 위한 포석으로 보임

2021년부터 스튜디오 드래곤은 드라마 빈센조, 호텔 델루나 등의 NFT 상품을 판매하기도 했는데

이 번 협업으로 더욱 NFT 사업을 가시화할 것으로 보임

 

 

스튜디오 드래곤의 최대주주는 CJ ENM인데 또 다른 주주는 네이버임. 

네이버 제페토에 호텔 델루나 의상이 아이템으로 판매된 적도 있고,

앞으로 네이버의 라인, 라인링크 코인이나 도시 월렛을 통해서 NFT 사업이 가시화되면

스튜디오 드래곤이 이 플랫폼을 통해서 NFT 사업을 추가로 확장할지는 아무도 모름

 

 

현재 단계에서는 DVD를 수집하고 CD를 모으는 모습이겠지만

앞으로는 영상이 담긴 NFT를 보유하는 것

혹은 미공개 영상이나 미공개 엔딩이 담긴 NFT를 판매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 같음

 

다양한 형태로 사업이 가능한 만큼 이 번 협업으로 샌드박스가 메타버스로써 조금 더 자리를 잡기를 바래봄

 

 

샌드박스 코인(티커 SAND)은 2021년 소프트뱅크 투자 소식으로 1만원대까지 상승한 여력이 있는 코인임.

한국의 샌드박스 네트워크와는 다른 회사이기 때문에 헷갈리면 안되겠음. 

 

베어마켓에 진입한 비트코인에 따라서 모든 가상자산이 방향을 추종하기 때문에,

샌드박스 코인이 현재는 2,000원을 반납하고 1700원~1800에서 시세를 방어하는 중임.

 

심리적인 지지선인 3,500원. 120일 선 아래로 시세가 꺾였기 때문에 아무런 호재가 있어도 큰 시세의 분출은 어려울 수도 있겠음. 하지만 여전히 샌드박스의 랜드(LAND)는 판매되고 있고 하락장에서도 비즈니스는 진행이 됨. 

 

어려운 상황이지만 메타버스의 메타는 다시 돌아올 것임. 

그리고 다시 한 번 샌드박스는 시세를 분출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