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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위믹스(WEMIX) 코인 가격 상승 원인과 2022년 전망은?

by 티꿈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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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코인이 있다면 바로 위믹스 코인일 것임

비트코인의 상승장이 4년 만에 돌아오는 반감기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임. 

비트코인의 반감기(Halving)은 채굴보상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의미하는데

2013년, 2017년에 반감기가 있었고 2021년에도 반감기가 왔었음.

 

반감기가 온 다음 해에 폭발적인 상승장이 오는데 비트코인의 상승 이후에 꼭 알트의 상승장이 왔기 때문에 2021년에 코인으로 돈을 버신 분들이 많았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 2021년의 메타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P2E가 대세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그 중에서 대장격으로 달리다가 지금은 처참히 시세가 무너진 코인이 있다면 위믹스(티커, WEMIX)가 바로 그 주인공이 되겠음 

 

 

위믹스위믹스 NHN

 

코인이 대부분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실체가 없음. 

하지만 상장회사의 펀더멘탈이 있는 코인, 어느 정도 가치가 보전이 될 수 있는 코인이 바로 위믹스임. 

 

위믹스는 게임회사 위메이드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클레이튼 생태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토큰"임

 

현재 메잇넷을 구축하고자 하고 있는데 이르면 2022년부터 위믹스의 본격적인 변화를 보게될지도 모를 일임

위믹스3.0

2022년 6월 중순 경에 위믹스는 WEMIX 3.0을 발표할 예정임. 

이 위믹스 3.0은 위믹스가 자체적인 메인넷을 꾸리는 것을 골자로 함. 

 

아울러 EVM 호환(이더리움 가상 머신)으로 이더리움과의 호환을 통해 생태계 외연을 넓힐 계획이고,

탈중앙화된 40개의 노드로 속도를 높일 계획임. 

 

아울러 위믹스는 위믹스 달러라는 스테이블 코인의 출시도 발표할 계획인데, 

루나 사태로 인해서 어떤 방식의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지 지켜봐야 될 일임. 

 

자체 메잇넷을 구축한다는 것만으로도 위믹스는 충분히 큰 호재가 예상된다고 볼 수 있음.

중요한 사실은 짧은 순간에 이 일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조금 길게 봐야된다는 것임.

 

위믹스 게임

 

위믹스는 속속 게임을 런칭하고 있음

라이즈 오브 스타즈(ROS), 다크에덴, 크립토 컨플릭트, 크립토 토네이도, 미르 등을 런칭했지만 아직까지 코인의 쓰임새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지는 않은 상태. 

 

게다가 국내에서는 P2E게임이 불법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국내 유저들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라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아직까지는 크게 이렇다 할 상승폭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 

 

하지만 위믹스가 위믹스 3.0을 발표하고 생태계 외연 확장에 나선다면 장기적으로 P2E가 합법화가 되면서 위믹스는 다시 한 번 대장주를 노릴 수 있을지도 모를 일임. 

 

넷마블A3컴투스 서머너즈워

 

네오위즈의 네오핀은 거리가 조금 먼 이야기이지만,

넷마블은 A3에 P2E를 얹었음. 자체 월렛인 마브렉스를 런칭하면서 A3에 P2E를 얹었지만 실제로 게임을 해보니 현질만 잔뜩해야하고 채굴에 대한 효율이 형편없었음. 게다가 넷마블은 코인 유통량과 시초가 형성에 실패하면서 장기적으로는 P2E생태계에서 선봉은 놓쳤다고 볼 수 있음. 

 

컴투스는 C2X 코인을 선보였음. 올 초에 CEX를 통해 상장한 C2X 코인은 유통물량과 시초가는 매우 잘 잡았지만 테라, 루나 기반으로 코인을 만든 탓에 지금 내홍을 겪은 상황임. 아발란체, 솔라나 등으로 메인넷을 전환한다고 하니 장기적으로는 컴투스가 위메이드의 강력한 대항마가 될지도 모를 일임. 

 

하지만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위메이드가 어떤 방식으로 홀더들에게 이익을 줄지 지켜봐야 될 일임. 

위메이드의 게임을 즐기고 있지만 게임을 함으로써 돈을 번다는 구조는 아직까지는 어불성설인 것 같음. 

충분한 현질을 해야지만 어느 정도의 채굴이 가능함. (효율이 미비하다고 할까)

 

위믹스

 

위믹스는 2022년 5월 23일 업비트에서 42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음. 

창업주의 300억원 어치의 위믹스 토큰 매입 소식에 강세를 보이는 것도 있고 위믹스 3.0 소식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현재 시총이 4,000억원 수준이기 때문에 이제는 세력들이 맘 먹고 올릴 수 있을 만큼의 덩치란 소리. 

 

샌드박스가 동전에서 1만원대까지 시세를 올린 것을 보면 마음만 먹으면 위메이드가 2만원대를 다시 볼 수 있는 것도 옛말은 아닐 것임. 문제는 여러 게임들이 활성화가 되어야 겠고 국내 P2E 게임 합법화가 이루어져야 될 것임. 

 

위믹스 홀더로써 지금 쎄게 고점에 물려있지만 길~게 들고가면서 게임도 즐기고 물을 탈 생각임. 

단기간에는 가격이 펌핑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길게 본다면 2만원을 다시 볼 날이 머지 않았을지 모를 일임. 

 

원래 애증의 코인이 사랑의 코인으로 변하는 것은 한 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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