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바이너척 NFT 거품 붕괴 발언과 NFT팀 신설

1. 개리 바이너척은 누구인가?

 

암호화폐 업계에서 여러 유명인사들이 있지만 저명한 인사들 중에서 한 사람이 개리 바이너척이 되겠음. 

미국에서는 스타트업씬에서 이름이 있고 여러 성공사례를 통해서 연사, 사업가로 알려진 인물임.

와인 사업을 성공시킨 후에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썰을 푸는 것이 화제가 된 사람인데 언변도 좋고,

마침 스타트업 바람도 분 탓에 약간 그 덕을 본? 인물 중에 인물이라고 할 수 있음

 

 

사업을 성장시켰기 때문에 돈 냄새를 잘 맡는다고 할까.

디지털 에이전시인 바이너미디어(Vaynermedia)와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바이너엑스(VaynerX)를 이끄는 그는

컨센서스 2021(Consensus)에서 향후 NFT가 시장의 대세가 될 거라고 말했음.

 

개리 배이너척은 직접 VeeFriends 라는 NFT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이 프로젝트를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했음.

 

 

기존에도 연사로 유명하고 또 사업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보니 개리 바이너척이 낸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음. 

개리 바이너척은 NFT 프로젝트가 핫하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책 판매에 접목해보는데,

 

유명한 그가 자신의 NFT를 준다는 명목 하에 선주문을 받은 책은 무려 선주문만 100만부를 찍었음.

선주문량으로는 역대급이었다고 하니 개리 바이너척의 영향력과 NFT가 만난 유명한 사례라고 할 수 있음

 

 

2. 개리 바이너척과 NFT

 

그런데 이렇게 NFT로 재미를 본 그가 최근에 NFT 에 대한 거품붕괴를 이야기 했음

한 연설에서 개리 바이너척은 NFT 거품이 붕괴되기 시작했다고 발언했음. 

NFT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가격 조정이 일어나고 있다고 발언했고 자신처럼 인플루언서들한테 

손가락질은 하지 말라고 했음 ㅋㅋ

 

가격이 떨어지고 시장이 혼란스러워지는데 인플루언서들은 관련이 없다면서 ㅋ

 

 

책 팔 때 이용할 때는 언제고..

NFT에 대한 고유가치를 부여하지 못하는 그가 가격이 떨어지니 할말이 없었던 것일까.

면피용 발언이긴 하지만 이런 그가 실은 NFT 컨설팅 팀을 신설하고 NFT를 구매하는 등 NFT에 대해서 호의적인 행동을 취하고는 있음. 

 

말과 행동이 다르면 무엇을 봐야할까?

 

 

그럴때는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 됨.

 

개리 바이너척이 NFT 시장의 거품붕괴를 말하면서 동시에 유명NFT를 구매하고 컨설팅팀을 신설한다는 것은

여전히 시장이 건재할 것이고 가치있는 NFT를 저가에 구매하고 싶다는 뜻임.

 

국내라고 다를 것이 없음. 

이제 NFT는 옥석이 가려질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