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시리즈, 이 번 글은 중소기업 직장인의 자기관리 명언입니다.
아무렇게나 쓰면 믿음이 없을 수 있다고 하니까 이 글은 뇌과학자의 명언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 인생은 화살처럼 날아간다
- 일단 몸을 움직이면 마음은 따라온다
- 평상 시는 쿨톤을, 비즈니스에서는 웜톤을
- 매너리즘은 독약이다
- 스트레스를 해소할 때는 도망치듯 풀어야 한다
- 내가 실력이 없어서 중소기업에 있는게 아니다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중소기업 자기관리와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중소기업은 하루하루가 전쟁의 연속입니다. 덩치가 큰 중견 기업은 매뉴얼이라도 있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매뉴얼이 없습니다. 그냥저냥 지나가는 것이 일상인데 그래서 하루를 낭비하듯 보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중소기업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쌓여야 합니다. 실력자가 되어야 하고 기술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중소기업에서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주어진 하루에, 근무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근무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실력이 쌓이고 더 좋은 회사로 점프할 수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내가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근속하여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갈 것이 아니라면 잘 배워서 다른 회사로 이직해야 하는 것이 중소기업인의 숙명입니다. 그렇다면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세요.
인생은 화살처럼 날아간다
고통스러운 하루가 연속되지만 결국 시간은 지나갑니다.
중소기업에서 버티는 일상이 힘들 수 있습니다. 배움은 짧고 일은 많고 납기는 얼마나 사람을 괴롭히는지.
대화가 되는 사람도 없고 급여는 작으니 힘든 하루가 계속 됩니다. 하지만 자기관리에서 명심해야 할 말은 시간입니다.
이 시간은 화살처럼 날아갑니다. 인내하고 견디다 보면 꼭 시간은 지나갑니다.
개인적으로 중소기업에서 고통스럽게 일한 1년이 있었습니다.
감전될 뻔 하기도 하고 사고를 내기도 하고 다칠 위험에 노출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하루하루에 충실하게 살아가니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갔다는 것을 뒤늦게야 깨달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화살처럼 날아가니 꼭 하루하루 습관처럼 좋은 습관을 길렀어야 했는데 너무 무지했다는 점입니다.
인생은 화살처럼 날아갑니다. 좋은 습관을 들여놓으세요. 시간이 나를 실력자로 만듭니다.
일단 몸을 움직이면 마음은 따라온다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몸을 움직입니다.
일 할 때 앉아서 말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는 하지 않고 말로 훈수를 두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기 싫어서 가만히 있는 사람도 태반이고 특히나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먼저 움직여봅니다. 싫어도 하면 마음이 따라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에서 활동적인 사람들, 실행력이 높은 사람들을 주목해보세요.
먼저 움직이는 사람들이 그래도 실력자이고 그래도 자기관리를 나름 하는 사람들입니다.
평상 시는 쿨톤을, 비즈니스에서는 웜톤을
성공의 컬러가 쿨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즈니스에서 파란색을 주로 입습니다.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반대로 이를 적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장 내에서는 주로 쿨톤을 입고, 경쟁저인 비즈니스에서는 오히려 열정적인 컬러는 선택하는 사람들입니다. 반드시라는 것은 없지만 비즈니스에서 웜톤을 사용해보세요.
사람에 따라 열정적인 컬러가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사기도 합니다.
성공의 색깔은 사실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이 색깔을 선택하는 것이지, 색깔이 그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지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 색이 다르니까,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색을 압니다.
매너리즘은 독약이다
중소기업에서 가장 피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매너리즘입니다.
동일한 일상, 반복되는 일상에 빠져사는 중소기업인은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습니다.
반복하고 성장도 없이 루틴하게 일만 하고, 기술이 늘어나지도 않고 잘하고 싶어하지도 않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다고 하면 더 정확한 말일지 모릅니다.
생각 없이 일하면 일하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생각하면서 일하면 생각하는대로 일하게 됩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언제나 주의하세요. 자기관리의 시작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때는 도망치듯 풀어야 한다
중소기업 자기관리에서 스트레스는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 가지 핵심 키워드가 있다면 도망입니다.
도망치는 방법은 다양한데 첫 째는 현장으로부터의 도망입니다. 회사가 가급적 가깝지 않은 곳으로 떠나세요.
국내든 해외든 갈 수 있다면 현장을 벗어나 보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됩니다.
둘째는 일상에서의 도망입니다. 반복적인 일상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세요.
평소에 먹지 않은 음식, 하지 않았던 행동들, 미루어 둔 숙제를 해보세요.
셋째는 감정에서의 도망입니다. 묵혀둔 감정도 결국 내 마음 속 주변을 헤매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는 감정부터 깨끗이 씻어내야 합니다. 좋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 나에게 성취감을 주는 존재들, 웃게하고 행복하게 하는 장면이나 장소를 찾아 도망쳐보세요. 감정이 맑아집니다.
내가 실력이 없어서 중소기업에 있는게 아니다
마지막은 항상 되뇌여야 할 말입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것으로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에 재직한다고 해서 실력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대기업만이 유일한 기업의 형태도 아니며 대기업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한 것일 뿐입니다.
내가 실력이 없어서 중소기업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되새김질만 해서는 또 안됩니다.
자신을 비하하는 용도로 자신의 공간을 한정짓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니까 실력이 없다고 단정짓고 그 사실을 마치 사실처럼 단정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대기업도 다녀보고, 중소기업도 다녀보았지만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실력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야생에서 굴러다닌 중소기업인들이 뛰어난 실력을 가진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환경과 기회가 된다는 나는 더욱 좋은 곳에서 더 좋은 대접을 받을 사람입니다.
그러니 실력을 기르고 나를 관리하세요.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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