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시황 2024년 12월 2일

비트코인과 이더이룸 시황입니다.

시황 글을 적었을 때가 상승하냐 마냐 전이었는데 시황글을 적지 않았지만 비트코인은 우리가 예상하는 그 이상으로 100k에 가주었습니다. 

 

지금은 살짝 조정을 받고 있지만 비트코인이 금새라도 100k 를 찍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황(20241202)

 

비트코인 온체인 데이터입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95k까지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98k에 비해서 3,000달러가 하락한 셈입니다.

퍼센테이지로 보면 3~4%됩니다. 워낙 고점이라 조금만 재채기를 해도 알트코인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100k를 바라보고 있고 ETF 자금 유입도 꾸준하고, MSTR이 계속 매집하고 있고 덕분에 거래소 보유량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순출입금양은 단기 매도세인데 신경쓸 정도는 아닙니다. 

 

NUPL 지표도 견고합니다. 아직 쌉고점의 신호는 아닙니다. 신기합니다.

이렇게 올랐는데 쌉고점이 아니라니. SOPR보정값도 마찬가지입니다. 

단기홀더의 차익실현 매물을 제외하면 여전히 더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번 상승은 미국발 상승주도라 김치와는 무관합니다.

김프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다소 안심이 됩니다만 ETF는 자금이 빠지면 왕창 빠집니다.

주의해야겠습니다.

이더리움 시황(20241202)

 

사실상 이더리움은 이제 쉿코인으로 불리니 마니하고 있습니다.

조롱이 극에 달하면 간다는 코인계의 격언처럼 이더리움에 대한 조롱이 극에 달하니 가는 척을 해준 지난 한 주였습니다.

이더리움은 3500달러는 간신히 넘겼습니다만 솔라나에 비해서는 주춤한 모습입니다. 

 

솔라나가 밈코인으로 떴는데 이더리움은 속도도 느리고 수수료도 비싸니 밈코인 주도장세에서 11월 한 달간은 이더리움을 압도했습니다. 솔라나가 지금 좀 주춤한데 앞으로 올 불장에서는 솔라나가 이 문제점을 어떻게 개선하느냐에 따라서 이더리움을 압도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이더리움은 친 러시아계로(부탈린 때문에), 솔라나는 미국 중심의 코인이라서라는 말이 있습니다.

덕분에 투자심리는 좋지 않습니다. 연초에 솔라나가 2만원이었는데 30만원을 찍어서 어마어마한 상승을 보여준 반면에 이더리움은 2배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덩치 차이라고 하기에는 솔라나 시가총액도 어마어마합니다. 

 

내년에 불장이 온다면 솔라나는 100만원이 보입니다만 이더리움은 잘 가야 1000만원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관건은 RWA인데 솔라나를 채택하려는 움직임도 있어서 이더리움의 포지션이 중요하겠습니다.

 

리플이 폭등하고 있는데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리플한테 2위 자리 그냥 내줘도 될 것같습니다.

리플이 900원대에서 한 큐에 3500까지 들어올렸으니 말입니다.

리플 시황(20241202)

 

리플은 시황이랄 것은 딱히 없습니다. 

결제에 사용되는 코인이기 때문에 어떤 기반이 조성되었겠느냐만은 리플은 밈코인까지 나올 정도로 다양한 용도가 현재 개발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장 개척 초기이긴한데 리플은 가격이 만원이 안되니 솔라나에 비해서는 밈코인이 접근하기가 좋은 모양입니다.

 

다만 리플 밈코인은 텔레그램 위주로 움직이는데 아직까지 초기이기도 하고 텔레그램으로 봇거래하는 것이 쉽지 않아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현재는 과매수 구간으로 진입했습니다. 7년 전 가격까지 상승하여 기염을 토해냈고, 스텔라루멘 또한 견고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지금 진입하는 가격이 안정화된 후에 진입해야 되지, 이러다가 조정을 맞으면 7년 전 가격으로 물린 셈이 됩니다. 

 

들어가기 무섭네요.

 

12월 산타랠리를 두고 조정을 준다는 말도 있습니다.

비트가 조정을 줄지 말지 모르겠지만 현재 상태로 보면 여기서 횡보를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아무래도 트럼프가 공식 취임하고 나면 조정을 주지 않을까요.

 

도미떨어지면서 산타 랠리 한 번 보여주고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 홀더들은 돈을 벌었는데, 장기 홀더들이 멘징이 안되어서 재미가 없는 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