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시황 20250131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시황입니다. 

트럼프 취임 이후 행정명령이 나오면서 비트코이는 어느 때 보다 강한 움직임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뚜렷한 움직임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1억 5천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황(20250131)

 

비트코인 온체인 데이터입니다.

지난 번 시황과 비교해서 바이너리 CDD 지표는 개선되었습니다. 

장기 홀더들의 매도세가 다소 포착되는 지난 주였는데 설 쉬고 나니 장기보유자의 매도세는 멈춰졌습니다.

 

1월 31일 오늘은 미 SEC가 비트와이즈의 현물 BTC와 ETH의 결합 ETF를 승인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큰 방향이 있는 것은 아닌데 2대장임을 확인시켜주는 뉴스라서 이더리움으로써는 상당한 호재입니다.

 

오늘 가장 눈여겨 볼 뉴스라면 마이클 세일러의 포브스 표지 모델 소식입니다.

비트코인 연금술사라고 불리는 마이클 세일러. 그런데 동시에 까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이 때가 가장 정점이고 거품이라면서 FTX의 샘 뱅크먼 프리드와 비교하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자오장펑도, 샘뱅크먼도 모델로 등장할 때가 비트코인 떡락 시작시점이었다면서 말입니다.

 

만약 여기서 비트코인이 폭락하게 된다면 알트 코인들은 태초마을로 돌아가게 됩니다. 

예를 들면 아스타 코인이 지금 78원대인데 아스타 코인같은 알트들은 20원대~30원대도 갈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과연 어떤 움직임임을 보여줄까요?

 

미국이 BTC를 전략적 자산으로 비축한다고 하니, 중국의 움직임을 보아야 하겠습니다.

이더리움 시황(20250131)

 

이더리움 시황입니다.

이더리움 시황을 보면 빨간 불이 적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 일가의 펀드 WLFI가 이더리움을 적극 매수한 것에 있습니다. 거래소 보유량은 우려할 수준이고 김프가 방어하는 중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이더리움에 대해서는 매도세가 멈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가격은 3200달러 수준. 한화로 500만원 수준입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가격을 고려하면 1500만원~2000만원을 가야하는데 현재 단계에서는 잠시 주춤해있는 모습입니다.

 

비탈릭은 최근 X를 통해 활발히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느낀 것이겠습니다.

현재는 ETH의 소각, 스테이킹 수익이 균형 상황을 이루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것이 의미하는 바는 없습니다.

체인이 잘 돌아가고 있다는 뜻 정도입니다. 

 

제가 주목한 소식은 이더리움 재단의 차이 리더, 재단의 움직임에 대한 소식입니다.

 

아베 설립자가 이더리움 재단 인수에 대한 반응.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재단 차기 리더를 뽑고자 한다는 소식입니다.

비탈릭이 비즈니스를 하지 못하니 비즈니스를 잘하는 사람을 뽑겠다는 의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움직임이 곧 차기 리더의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져 이더리움이 2황 자리를 굳히게 될 것으로 봅니다.

WFLI에서 투자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들이 괜히 수천억의 자금을 투자할리 없을 것입니다. 

리플 시황(20250131)

 

리플은 4,700원~4800원대에서 5,000원을 바라보고 눈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개리 갠슬러는 나갔고 소송에서는 긍정적인 시그널들이 나오고 있는데 아직은 모릅니다. 

소송의 승리 때문은 아닐 것입니다. 브레드 갈링이 암호화폐 위원회에 합류한다는 소식과 여러가지 호재가 겹쳐서 리플이 이렇게까지 오른 것인데 제가 주목한 소식은 리플 ETF입니다.

 

하지만 예상이 되었던 바이고, 현물이 오를 만큼 오른 상태라서 현물 ETF가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더리움도 현물 ETF 상장 이후에 급락했는데 리플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겠습니다. 

솔라나 시황(20250131)

 

솔라나 뉴스 중에 눈여겨 본 기사는 펌프닷펀 소송 건입니다.

펌프닷펀은 솔라나 밈코 시장을 주도하면서 지금의 솔라나 펌핑을 만들어낸 주역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이 펌프닷펀이 증권법 위반 관련 집단소송에 직면해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펌프닷펀을 통해 나오는 코인은 말 그대로 온라인 도박장 처럼 돌아갑니다.

러그풀이 잦습니다. 성장하는 코인은 몇만배도 오릅니다. 그래서 이런 밈코 거래가 미국 증권법을 위반했다는 것인데 집단 소송으로 간다고 하니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물론 이 소식으로 솔라나가 흔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솔라나 ETF가 통과되고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하면 솔라나도 결국에는 100만원을 갈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