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시황 20250123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시황입니다. 

트럼프가 취임한 이후 비트코인은 재료 소멸에 따른 하락은 없었습니다. 

조정을 한 차례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재 단계에서 조정 없이 비트코인은 횡보하려는 듯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황(20250123)

 

비트코인 온체인 데이터입니다.

2025년 1월 23일 점심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10만 2천 달러 부근에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차트에 비해서 SOPR 보정값이 나빠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이는 장기 홀더들의 매도세가 조금 추가가된 것을 의미합니다. 

거래소 순출입금양이 늘어나는데 매수세 만큼이나 매도세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 홀더들의 일정 부분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는데 그 것을 받는 주체가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10만 달러 아래로 하회하기 보다는 현재 자리를 고수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1억 간다는 말이 옛말이 될 정도로 비트코인은 지난 해 1억을 돌파한 이후 두번다시 1억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시황(20250123)

 

이더리움 시황입니다.

코인 계의 제2황이 이더리움입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조롱도 극에 달해있고, 비트코인에 비해서는 전혀 오르지 않아서 많은 홀더들에게 괴로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도 홀더였다가 현재는 전량을 판매한 상황입니다. 이더리움의 미래가 없다기 보다 상승 탄력이 부족한 탓에 매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비즈니스를 위해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마케팅을 위해 스타트업에 투자한다는 소식도 밝혔고, 마이크를 들고 다시 전면에 나서려는 모습입니다. 

 

재단의 부패가 심해서 제2의 재단을 만드니 마니 목소리도 있었는데 현재 단계에서는 아직입니다.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오히려 이런 움직임이 리플과 솔로나에는 편의로 다가옵니다. 

 

이더리움은 당분간 고난의 시간을 보내긴 할 것 같은데 호재는,

 

WLFI가 매수를 했다는 점, 스테이킹을 했다는 점입니다. 

이더리움의 ETF가 옵션 거래 허용을 하게 된다면 상승할 탄력은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간다 하더라도 1,000만원 쯤 가겠죠?

리플 시황(20250123)

 

개리 갠슬러의 사임으로 리플은 5,000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 5,000원을 찍네 마네 했는데 찍지 못하고 내려왔습니다. 

현재는 4,700원 수준. 한 때 리플을 900원대에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가격을 보면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8년전 물린 홀더들도 모두 탈출 시켜줄 만큼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리플은 소송에 대한 이슈가 아직 해결된 것은 아니고, 호재가 나온다고 하면 이 호재가 어떻게 작용이 될지 지켜봐야합니다. 리플에 친 우호적인 SEC위원장이 선임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조정이겠지만 큰 조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솔라나 시황(20250123)

 

지난 해 불장의 대장은 솔라나입니다. 

솔라나가 망했니 마니할 때 2만원대였는데 지금 솔라나는 40만원을 넘었습니다. 

20배가 오른 것인데 지난 해 2만원대에서 20만원을 갔을 때도 어마어마했습니다. 이 무거운 코이니 텐베거라니요.

그 중심에는 aiAgent가 있고, 밈코인 거래가 있습니다. 

 

트럼프 코인, 멜라니아 코인 등은 솔라나 기반의 밈코인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거래를 해보았는데 유동성을 흡수할 정도로 탄력이 좋아서 그만큼 벌 가능성도 높지만 반대로 러그풀도 심각한 곳이 바로 밈코인이었습니다. 

 

아직은 솔라나 밈코인에 대해서 뚜렷한 반응이나 정책이나 언급은 없지만,

솔라나가 당분간은 밈코인 장세를 선도하면서 유동성을 흡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욱이 솔라나 ETF 출시도 앞두고 있으니 솔라나가 정말 100만원을 가려나 싶습니다. 

 

솔라나 100만원이 빠를가, 이더리움 1,000만원이 빠를가 다들 베팅하는 것 같은데 솔라나 100만원이 더 빠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