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유망 코인까지는 아니지만 최근에 투자 소식 때문에 잠시 상승가도를 달려주었던 코인이 있음. 아르고 코인(티커, AERGO)가 바로 그 주인공임. 읽을 때 아르고로 읽어야 됨. 에르고는 다른 코인이 있기 때문에 아르고라고 부르면 되겠음. 아르고 코인은 플랫폼의 특정 기능을 이용할 때 사용되는 코인이라고 보면 되겠음.
카르다노와 같은 플랫폼 계열의 코인은 아니고 체인링크와 같은 유틸리티 계열의 코인임. 그 말은 무엇이냐.
개발사가 만든 플랫폼이 잘 되어야 그만큼 코인의 쓰임새가 많아진다는 뜻임. 비즈니스를 보면 플랫폼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도 움직임이지만 생태계 확장을 플랫폼 활용도 제고 보다는 요즘 인기 있는 게임파이, 소셜파이로 가기로 잡은 듯?
아르고는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음. 2022년 4월 29일 가격으로는 300원을 지지하고 있는데 120일선이 바로 아래 270원대이고 200일선이 320원이기 때문에 사실상 지금 가격은 60일선 추세를 살리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쉽지 않다라고 할 수 있음.
아니 롯데그룹에서 지분투자를 했는데도???
코인니스를 통해 뜬 기사를 읽어보면 롯데그룹은 대홍기획을 통해 아르고 코인 개발사인 (주)블로코에 지분 투자를 한다고 나와있음. 하지만 기사를 읽어보면 했다가 아니라 검토를 하고 있다라는 것임. 기사에서는 롯데가 블로코의 기업가치를 약 1,000억원으로 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함. 실제로 투자가 진행은 될 것 같은데 기업 가치에 비해서 투자 규모가 많지는 않다고 보여짐.
기사에서도 나와있지만 SK그룹의 SK스퀘어가 3분기 코인을 상장하기로 밝혔기 때문에 롯데는 그에 따른 후속차원에서의 산업 진출이라고 볼 수 있겠음. 하지만 롯데가 이 번이 아예 생짜베기 처음으로 코인에 관심을 보인 것은 아님.
아르고 코인의 개발사인 (주)블로코는 2018년에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그 이전부터 여러 기업과 MOU를 체결해왔었음. 백커(Backer)까진 아니지만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점에서 이 기업이 그래도 개발력이 있다라고 볼 수 있음. (주)블로코와 협약을 맺은 곳은 롯데정보통신, 삼성 SDS등이 있음. 오??
(주)블로코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임. 이 회사는 스타트업으로 출발해서 여러 창업경진대회나 지원사업 등을 통해서 꾸준히 개발사로써 역량을 키워온 기업임. 갑자기 반짝하고 코인하겠다고 뜬 기업이 아니라 나름의 개발 실력을 가지고 개발하고 있는 기업인 셈. 이 기술력과 업력을 인정 받아서 국내 유수의 개발기업과 MOU를 체결한 것인데 이 번 롯데그룹의 지분투자도 이런 MOU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음.
뉴스에서야 가상자산 업계로 진출한다라고 하지만 전체 지분에서는 그리 크지 않은 쉐어로 롯데가 지분을 투자한 것임. 여차하면 회사를 사버리면 될텐데 지분투자 방식으로 가는 것은 스터디하고 공부 좀 해보자는 모종의 움직임이 아닐까 예상됨.
아르고는 한국 개발사이지만 국내외 여러 CEX에 상장되어 있음. 하지만 업비트에서 거래량이 80%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업비트 세력에 핸들링되는 코인이라고 보면 되겠음. 시가총액은 2022년 4월29일 기준으로 1,000억원 수준.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397위에 랭크되어 있음. 100위권 안이 아니기 때문에 근본은 아니지만 그래도 국내 프로젝트 중에서는 나름 선방하는 코인이라고 볼 수 있겠음.
아르고는 아르고 허브, 아르고 마켓플레이스 등에서 사용되는 코인임. 유틸리티 토큰이지만 아르고 자체가 하나의 블록체인 플랫폼이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플랫폼 코인이기도 함. 플랫폼을 이용할 때 사용되는 코인이니까 그런데, 가장 최근 뉴스로 아르고는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출범한다고 밝혔음. 아르고 생태계 내에 게임파이, 소셜파이 등을 키우기 위해서 투자를 단행한다는 뜻인데 얼핏 보아서는 자체적으로 하는 것 같지만 뒤에 다 롯데와 같은 백커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됨.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롯데그룹이 지분을 투자한 만큼 아르고는 플랫폼 코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즉, 아르고도 아르고 2.0처럼 리브랜딩하고 로드맵을 다시금 짤 수도 있다는 뜻.
2022년까지는 아니겠지만 정말 길~~~게 보고 아르고 코인의 성장을 점쳐도 되겠음. 시총이 1,000억원 수준이니까 리브랜딩하고 롯데가 인수하고 그러면 1조쯤 가주면 안되나? 아르고가 정말 그렇게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돈 생기면 몇 년 보고 조금은 담아둬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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