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 6,000억원 규모 Web3.0 펀드 출범

1.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

 

가상자산 거래소의 순위는 코인마켓캡에서 확인할 수 있음

가상자산 거래소 세계 거래소 순위를 보면 1위에 당당하게 바이낸스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2위에 코인베이스, 3위가 FTX 이고 4위가 크라켄임

 

쿠코인이 생각보다 높음. 5위이고 뒤이어 게이트아오, 후오비, 비트 파이넥스 순서임

 

 

 

가상자산 분야 세계 최대 거래소이기 때문에 CEO인 창펑자오의 입은 언제나 화제거리임. 

그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가상자산의 시세가 휘청이기도 하고 그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가상자산이 살기도 죽기도 함. 최근 루타 사태 때 그가 루나 도권 대표와 2시간 대담을 한 사실도 트위터를 통해서 밝혀졌을 정도임 

 

2. 바이낸스 장펑자오 CEO의 입김

 

이 때만 하더라도 루나가 정말 나락을 갈 줄은 몰랐지만 나락을 갔고...

하지만 10위권 이내의 코인이 박살이 나면 그만큼 거래소의 수수료 수익도 줄어드는 것이기 때문에 

창펑자오 입장에서는 루나를 어떻게든 살려내려고 도움을 손길을 내민 것 같기도 함

같은 아시아이기도 하지만 50조짜리 코인이 날아가는데 바낸이라고 영향이 없진 않았을 것임. 

 

 

창펑자오의 트위터 팔로워는 무려 636만. 

빅 마우스 중에서도 빅 마우스가 바로 바이낸스의 창펑자오라고 할 수 있음 

아무래도 CEO이기 때문에 가상자산에 대한 영향력이 남다를 것이. 

 

위 사진에서도 보면, 

Supwerwalk 라고 클레이튼 기반의 M2E가 창펑자오를 팔로잉하는 것을 볼 수 있음. 

세계 최대 거래소이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가상자산이 상장하려고 하겠음?

 

그의 입에 모든 가상자산 기업들은 눈을 집중할 것임

 

3. 바이낸스 그리고 장펑자오가 밝힌 웹 3.0 펀드 출범

 

 

이런 바이낸스가 최근 웹 3.0 펀드를 출범한다는 소식을 밝혔음. 

바이낸스의 자회사 중 투자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바이낸스 랩스(Bianance Labs)는

웹 3.0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펀드를 출범했음. 펀드의 규모는 6,200억원 규모로

어마어마한 규모라고 할 수 있음

 

바이낸스랩스가 단독으로 투자하기 보다는 가상자산 업계에서 유명한 VC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와 함께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졌음.

그 외 투자 파트너로는 DST글로벌 파트너스, 브레이어 캐피털 등이 있음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투자한 가상자산 리스트

  (알만한 가상자산만 몇개 추려보았음)

• 셀로(Celo) : 업비트에 있음
• 컴파운드(Compound)
• 대퍼랩스(DapperLabs) : 크립토키티로 유명한 그 회사 맞음 (관련 코인 플로우FLOW)
• 디와이디엑스(dydx) : 2021년 하반기를 달군 DEX
• 킵네트워크(KEEP) : 쓰레스홀드, 누사이퍼와 합치게 될 킵 네트워크
• 니어프로토콜(NEAR) : 샤딩 방식의 레이어1 블록체인인 니어
• 오픈씨 : 세계 최대의 NFT 거래소
• 솔라나(Solana) : 3세대 가상자산으로 2021년을 뜨겁게 달군 바로 그 코인
• 유니스왑(Uniswap) : 이더리움 DEX의 대장

등등

 

바이낸스가 앤드리슨 호로위츠와 Web3.0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기로 하고 여러 파트너와 함께

상당한 규모로 스타트업을 발굴하게 되면 해당 스타트업이 발행한 코인은 바이낸스에 상장될 가능성도 매우 높음. 

설령 바이낸스에 한 번에 오지는 않더라도 dydx나 유니스왑과 같은 DEX에 올라갈 수도 있음

 

상당한 돈을 투자해서 코인이 상장된다면, 

그리고 앞으로 웹3.0 메타가 불어온다면 바이낸스가 투자한 코인들이 상당히 성장하지 않겠음?

 

혹시 모를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