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79647?sid=101
기사의 내용대로 2023년 올 해 윤석열 정부는 수소사업에 힘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2030년까지 수소상용차 3만대, 액화수소충전소 70개소 보급을 목표로 했기때문에 그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 올해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수소관련주를 봐야할때인데 문제는 단 한가지.
어떤 기업을 보고 공략을 해야 할 것인가 입니다.
수소 관련기업은 아주 많습니다.
두산퓨얼셀, 효성그룹, 디케이락, 평화산업, 미코, 동아화성, 범한퓨얼셀, 일진다이아 등
정말 다양한 기업이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수소하면 반드시 떠오르는 기업.
두산퓨얼셀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산퓨얼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료전지 업체입니다.
연료전지 제조 판매 부터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뿐만아니라 수소 생산시설 설치 운영에 수소차 전기차 충전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보고서에 따른 실적은 좋지 않게 나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훼이크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두산퓨얼셀의 2022년 연초 수주목표가 240MW 였는데 최종 누적수주로 297MW를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100MW의 추가 수주를 2023년으로 미뤄두고 달성한 성과라 2023년에는 실적이 크게 상승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정부정책이 두산퓨얼셀의 실적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를 시행하여 수소는 태양광, 풍력과 함께 경쟁해야 했지만 2023년부터는 수소발전의무화(HPS) 제도를 시행하기 때문에 별도의 보급체계를 통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핵심.
HPS를 하면 왜 두산퓨얼셀이 수혜를 보느냐?
쉽게 말씀드리면 두산 퓨얼셀이 국내수소연료전지 시장의 70% 이상을 선점하고 있기때문입니다.
현재 두산퓨얼셀의 주가는 3만원대이지만 정책까지 지원되기 시작하는 올해에 실적이 상승하게 된다면 지난 20년과 21년초의 6만원대 진입과 그 이상으로 상승하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이제 뉴스를 보다가 수소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 일단 두산퓨얼셀을 한번 바라봅시다.
대마불사입니다.
두산퓨얼셀이 과연 대마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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