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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뉴스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 요약 정리 2편

by 티꿈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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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을 요약 정리하여 1편으로 포스팅했습니다.

지난 글에 이어 오늘은 두 번째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1편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omadsdream.tistory.com/598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 요약 정리 1편

최근에 베스트 셀러로 유명한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을 읽었습니다.내용이 좋아서 파트별로 인상 깊었던 구절과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드릴까 합니다.  구절을 많이 인용하는 것은 저작권

nomadsdream.tistory.com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 요약 정리 2편

7. 통계가 놓치는 것

일곱번째 책의 한 소절은, 측정할 수 없는 힘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입니다. 

 

제가 인상깊게 보았던 구절은 이 부분입니다.

 

'소셜미디어가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견해와 관점을 퍼뜨리기 때문에 스토리를 점점 더 기이하게 비이성적인 것으로 변해간다.'

 

일곱번째 통계가 놓치는 것은 세상이 이성적인 방식이 아닌 비이성적으로 돌아가는 부분이 있고,

늘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뭔가를 잘못 이해하고, 사람들의 다음 행동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결론은, 통계 보다 스토리의 힘이 세다는 것입니다. 

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책의 한 구절은, 이 부분입니다.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8번은 투자에 대한 격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상깊게 읽었던 구절은 이 부분입니다.

 

'아이러니는, 시장이 절대 폭락하지 않을 것 같을 때(더 현실적으로 표현하자면, 사람들이 그렇다고 믿을 때) 폭락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이다.'

 

모두가 위기를 외칠 때는 위기가 아닌데, 아무도 모르는 위기가 오는 것과 같습니다. 

환희에 가득찰 때 시장이 폭락한다는 것, 새겨 들어야 할 말입니다.

9. 더 많이 더 빨리

더 많이 더 빨리의 한 구절은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입니다.

 

일하면서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안 맞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감명깊게 읽은 구절은 이 부분입니다.

 

'가장 안 맞는 크기. 이는 모든 것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적절한 상태를 말한다. 이때 크기를 늘리거나 속도를 높이면 적절한 상태가 깨지기 쉽다. 삶의 많은 영역에서 그러하다.'

10.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의 한 구절은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입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충격과 불안에 가득쌓여있을 때, 너무나도 고통스러울 때 혁신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시기를 통과하면서 위기가 찾아왔지만 자산은 역대급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비슷한 이치입니다.

책에서 읽은 감명 깊은 구절은 다음 문장입니다.

 

'필요에 의해 절박해져야 거대하고 신속한 변화가 일어난다.'

'두려움이라는 동기가 작동하지 않으면 이런 단기간 내의 혁신은 일어나기 힘들다.'

11.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절은 오래 걸린다

제목 만으로도 공감을 주는 11번입니다. 11번의 한 구절은,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입니다. 

 

모든 세상사가 다 이러한 것 같습니다. 쌓아올리기는 너무 어렵고 힘든데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성공하기 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나락으로 떨어진 연예인을 보면 한 순간입니다. 

 

언제나 역풍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열두번째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의 한 소절은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입니다.

 

투자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투자 뿐만 아니라 11번과 같이 세상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작은 적금을 부어서 풍차 돌리면 어느새 큰 돈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사건사고도 작은 일이 모여 큰 사고를 만들어 냅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책에서는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을 매년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코인이라면 한...10~20%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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