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Starbucks 2022년 내 NFT 출시 Web3.0 플랫폼으로 변화

세계적인 기업 스타벅스가 NFT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가져왔음. 스타벅스가 뭐가 아쉬워서 NFT를 내나 싶겠지만 스타벅스는 이미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라 IT기업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봐도 무방함. 스타벅스 앱 그리고 모바일 주문,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등을 보면 스타벅스가 괜히 세계적인 기업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음. 

 

워낙 플랫폼이 강하고 커뮤니티가 강하기 때문에 스타벅스는 이 커뮤니티를 이용한 NFT를 선보일 것이라 예고했음. 

 

 

해외에서 영어로 나온 거라 자세한 번역은 하지 않겠지만 골자는 그 것임. 

 

1) 2022년 내에 빠르면 NFT 컬렉션을 만들어서 공개하겠다

2) 글로벌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겠다

3) NFT 컬렉션을 통해서 멤버십, 커뮤니티에 활용하겠다

 

 

스타벅스 커뮤니티에 내용을 보면 명시해두었음. 스타벅스는 BAYC나 NFT시장의 성장을 보았을 것임. 이 커뮤니티가 어떻게 시장을 선도하는 것도 보았고. 어떻게 보면 지금의 카드형태로 되어 있는 멤버십 카드를 NFT로 치환해서 거기에 가치를 부여하고 거래를 할 수 있게 만든다고 보면 되겠음

 

골프장 회원권처럼, 

스타벅스 NFT도 이제 거래되는 시대가 옴

 

 

뉴스에서는 중요하게 언급하지 않았는데 Web3.0이 언급되었음.

스타벅스가 Web3.0을 하게 되면 커뮤니티나 멤버쉽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제공해야 함.

스타벅스 코인을 지급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생태계를 구축한 코인을 지급할 수도 있음.

 

스타벅스가 기술력이 있어서 자체적인 코인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1차적으로는 다른 블록체인 위에서 NFT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짐. 

 

Web3.0에 대한 직접 보상 댓가는 굿즈가 될 수도 있고 한정판 NFT가 될 수도 있고 여러가지가 될 수 있음. 

 

 

스타벅스가 과연 어떤 코인을 기반으로 NFT를 만들 것인가가 벌써부터 주목임. 

스타벅스가 NFT를 만든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수요가 몰릴 것이고 일단 NFT를 담을 지갑을 만들어야 할 것임. 

워낙 많은 사람이 이용할테니 가스비가 비싼 이더리움 기반으로 하지는 않을 것 같고 만약에 한다면 다른 코인을 선택할지도 모를 일임. 

 

현재까지 언급된 코인은 전혀 없고 글로벌 수준의 파트너쉽이라고 했으니 가능성을 많이 열어둬야 될 것 같음. 

루나가 될 수도 있고 뭐 솔라나나 에이다도 가능함. 

 

금융을 생각한다면 카르다노가 좋은데 카르다노는 개발속도가 좀 더뎌가지고 ㅋ

 

 

스타벅스 NFT는 특히나 Genesis NFT의 가치가 상당할 것 같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가 민팅에 참여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