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 공부해야 되는 것은 주식이나 코인이나 똑같음
하락장에 비트코인을 다시 한 번 복습하는 의미로 계속 글을 써볼까 함
1. 개요
- 티커 BTC
- 2009년 1월 3일 18시 15분에 제네시스 블록이 형성되었음
-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개발된 가상자산임
- 총 발행량은 2100만개로 정해져있음
비트코인의 백서(Whitepaper). 왜 백서라고 부를까?
-> 영국 정부가 의회에 제출하는 보고서가 하얀색 표지이기 때문에 사토시 나카모토도 백서라고 불렀음
비트코인의 백서는 총 9페이지이며 코인픽, 백서 저장소 등 여러 채널에서 확인 가능함
백서 요약본은 라이트 페이퍼(Light paper)라고 부름
이 엄청난 개발물이 십수년이 지난 지금 수천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는 걸 믿으실 수 있겠음?
내 지인은 이걸 몇 백에 샀음..
그리고 지금 그의 인생은 180도 바뀌었음
2. 반감기
- 거래내역이 담긴 것을 블록이라고 함
- 이 거래가 정상적으로 수행되었음을 검증자(노드)가 검증함
- 검증의 대가로 받는 것이 비트코인이 되겠음
- 거래 검증에 필요한 해쉬 함수를 푸는 행위를 흡사 금을 캐러가는 행위에 빗대어서 채굴한다고 말함
- 채굴보상은 4년 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이 것을 반감기(Halving)이라고 함
(1) 첫 번째 반감기 : 2012년 11월, 1 블록당 보상 50개 -> 25개
(2) 두 번째 반감기 : 2016년 07월, 1 블록당 보상 25개 -> 12.5개
(3) 세 번째 반감기 : 2020년 05월, 1 블록당 보상 12.5개 -> 6.25개
(4) 네 번째 반감기 : 2024년 05월 10일 1 블록당 보상 6.25개 -> 3.125개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왜 중요할까?
채굴보상이 줄어드는 만큼 희귀해지기 때문에 반감기 다음 해에는 큰 폭의 상승장이 왔음
첫 번째 반감기 이후 50배 상승
두 번째 반감기 이후 15배 상승 (1/3 감소)
세 번째 반감기 이후 5배 상승 (1/3 감소) 약 1천여만원에서 8천까지 감
네 번째 반감기 이후 1/3 감소폭을 감안하면 2배~3배까지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뜻.
그래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가느냐 마느냐로 설왕설래, 국내에서는 1억 가느냐 마느냐로 설왕설래
*비트코인은 상위 1%가 전체 물량의 80% 이상을 보유하고 있음.
지금도 전 세계의 국가, 기관, 은행 등은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음.
하락장에 매집하기 좋으니까 비트코인은 매집을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임.
2022년 5월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4천만원대
2009년에 비트코인을 알았다면,
샀을까?
지금 여러분이 알고 있는데 왜 사심?
앞으로 반감기가 오는 시간 까지 비트코인만 매집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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