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LUNA) 바이낸스 상폐 공지와 번복, 재건 계획 나오나

루나(LUNA) 바이낸스 상폐 공지와 번복, 재건 계획 나오나

 

 

 

루나 사태가 1주일이 지났음. 코인이 삽시간에 10만분의 1토막 이상이 났고, 

거래소들은 앞다투어 상장폐지를 결정했음. 

 

 

5월 13일 세계 최대의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루나(LUNA) 코인의 상장을 폐지했음. 

폐지라기 보다는 Suspend 중단이라고 보면 되겠음. 

 

거래를 중단시켜서 거래가 되지 못하게 하는 것임.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

5월 13일에 바이낸스 CEO 장펑자오의 트윗과 공지를 통해서 루나의 거래쌍이 사라진다는 공지가 나왔음. 

 

그리고 시시각각 루나의 시간은 흘러감

 

 

13일 공지가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장펑자오의 트윗에 새로운 트윗이 올라옴. 2시간 동안 권도형 대표와 회의를 진행했다는 것인데 중요한 대목은, UST(테라)의 가치를 1달러 페깅하기 위해서 무제한 발행하던 루나의 발행을 중단한다는 것임. 

 

그렇게 되면 루나의 가치가 더 이상 추락하지 않고 다시금 재건을 노릴 수가 있게됨. 

 

그 이외에 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모르겠지만 한숨은 돌렸다고 보면 되겠음. 공지가 나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바이낸스는 루나(LUNA)의 입출금 재개와 BUSD 거래쌍을 시작한다고 알렸음. 무제한 발행을 멈추고 재건 계획을 발표하는 것에서부터 다시금 그나마 산소호습기를 달아주었다고 보면 되는 것임.

 

 

트윗으로 흥한자 트윗으로 망하는 것인지, 도권 대표는 우선 자신이 UST와 LUNA를 팔지 않았음을 말했음. 

못 판거지 안판거는 뭐 하나도 위로가 안됨. 아내가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할 만큼 지금 도권대표는 수십조를 날려먹었기 때문에 여기저기의 표적이 되기 쉬움. 

 

한국에 있다고 해서 안전한 것이 아님. 

 

지금은 최선을 다해서 루나를 100원대라도 올려놓아야 함

 

 

도권 대표가 바이낸스에 거래가 재개 되고 나서 재건 계획을 밝혔음. 

 

솔직히 재건계획에 대해서 지금 말이 많음. 새로운 루나를 만든다, 지금 루나 버린다는 말도 많고.

루나 소각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음. 오피셜하게 루나는 소각한다는 말은 없지만...

 

모름. 루나 생태계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 같고, 

앞으로 도권 대표가 어떻게 행동할지도 봐야됨

 

루나의 줄 상장폐지와 거래재개가 이루어진 하루 만에 가격은 삽시간에 지옥에서 올라옴. 

업비트 기준으로야 1원이지만 해외 거래소는 0.0001달러를 회복한지 얼마되지 않았음. 

 

 

바닥에서 몇백만원, 수천만원을 태운 사람들은 삽시간에 100%, 200% 이상 가져간 분들도 있고 뭐 ㅎ

코인판이 아직은 투기성 성격이 강하긴 한가봄. 이 정도 변동성이면 투기는 맞지만..

 

루나는 과연 소각해서 다시금 동전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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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빗썸 등에 상장되어 있지 않은 유망코인은 MEXC를 통해서 거래하고 있음

눈여겨 보는 코인을 앞으로 소개할텐데 MEXC를 통해서 거래해보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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