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이프랜드 메타버스 코인 기반 경제시스템 도입

SK스퀘어가 암호화폐와 메타버스 등 여러 서비스를 미래 성장산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이미 대기업에서 최초로 암호화폐를 발행하기로 발표했는데,

암호화폐 업계가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로 들어 간 이상 진행속도는 다소 늦어질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크립토 윈터라고 해서 SK스퀘어가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속도의 차이일 뿐 SK스퀘어는 암호화폐를 출시할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볼 수 있고,

그 전 단계로 SKT의 메타버스인 이프랜드에 가상경제 결제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3분기까지 SK는 이프랜드(ifland) 메타버스에 코인 기반 화폐경제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네이버 제페토가 라이넥스트를 통해 코인 기반의 세계를 꿈꾸고 있다면,

SKT의 경우 이프랜드를 통해서 가상세계의 경제시스템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프랜드의 인플루언서 소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JMSR7jnY-Q 

 

이프랜드(ifland)는 월간 실시간 사용자(MAU) 160만명, 누적 다운로드 870만회를 기록했습니다

SKT는 지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프랜드를 통해 수익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르면 2022년 3분기 내에 이프랜드 내에서 다양한 경제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곧 SK스퀘어가 발행하고자 하는 암호화폐와도 연관이 있는데 SK코인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담당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도입이라기 보다는 준비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기존 결제 시스템에 추가하여 암호화폐와 연결되는 시스템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크립토 시스템 자체를 도입하는 것은 현재까지는 미정입니다

 

2022년 암호화폐 출시를 발표했다가 이프랜드의 3분기 암호화폐 적용을 발표했다가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는 SK입니다.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SK코인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SK는 여러 서비스들과의 가상경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연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