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컨설팅회사 어니스트앤영(Ernst & Young) 이더리움에 올인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암호화폐 시장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금리가 치솟고 있으며 환율에 의해 각국은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금리를 올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물가가 따라 올라가며 이는 곧 소비자들의 밥상의 품질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자산으로 헷징한다고 하지만 비트코인은 여전히 발전 중인 자산이기 때문에,

이 번 크립토 윈토에서 비트코인이 보여준 헷징 능력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다만 18k 이상에서 가격을 유지하면서 조금이나마 홀더들에게 바닥을 지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이대로 횡보한다고 하더라도 비트코인은 반드시 빠르게 성장하는 자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2023년 여름, 가을 정도로 반등을 다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와 흐름은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에서 빠르게 추진하는 경우가 일반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진심을 보이고 있는 컨설팅회사가 있다면 단연 어니스트앤영(Ernst & Young)일 것입니다

 

 

어니스트앤영(EY)은 블록체인 산업에 진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어니스트앤영(EY)은 블록체인 산업이 모든 기업이 반드시 사용하게 될 기술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어니스트앤영(EY)이 주목하는 것은 기업 간 거래에서 퍼블릭 블록체인을 활용한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했는데 여기에서 사용되는 네트워크로 이더리움(ETH)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즉, 어니스트앤영(EY)은 이더리움에 올인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니스트앤영(EY)은 지난 9월 30일 언론을 통해,

퍼블릭 블록체인 상에서 활용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어플을 만드는 것이므로 어니스트앤영(EY)은 디앱(Dapp)을 개발하는 것이고,

자체적인 블록체인 감사 플랫폼, 스마트 컨트랙트 테스트 툴, 공급망 추적 기술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어니스트앤영(EY)은 회계나 재무 분야 쪽으로 원래 강점이 있는 컨설팅 기업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업무는 감사분야의 업무가 많은데 어니스트앤영(EY)은 이런 점을 살려서 감사 분야 쪽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계와 재무 분야가 인공지능에 의해서 대체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어니스트앤영(EY)은 블록체인 기술을 단순히 회계나 재무가 아닌 기술 자체 감사와 NFT나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지분증명(PoS)로의 전환을 1단계 마무리하였고 앞으로 갈 길은 멀지만,

어니스트앤영(EY)은 이러한 변화를 매우 긍정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킬링 플레이어가 될지 혹은 다른 체인이 메인이 될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이더리움이 커뮤니티가 크고 활성화되어 있고 주목을 받는 것은 맞지만 여전히 이더리움도 문제가 많습니다. 

 

PoS 지분증명으로 이미 SPO를 강하게 운영하고 있는 카르다노도 하드포크의 성공으로 약진 중입니다

 

앞으로 이더리움은 어떻게 될까요?

다음 반감기에는 비트코인을 넘어 1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