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달 간은 미국 금리인상여파 때문에 부동산시장이 죽은만큼 주식시장도 죽었습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증권회사가 돌아야 하기때문에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 시장을 방어하기 마련인데,
그 선두에는 2차전지 섹터, 금리인상 섹터, 그리고 네옴시티 섹터가 있었습니다.
그 중 대장주의 역할은 알 사람은 이미 다 알고 매매를 한 한미글로벌입니다.
사실 한미글로벌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이자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를 후원하는 회사로 유명해서 지난 3월 대선때 윤석열 관련주로 상승을 하긴 했습니다만 이후 딱히 이슈과 정책에도 엮일일이 없어 주가는 하락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우디에서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상황은 달라지게 됩니다.
하락만 하던 주가가 네모구간 처럼 반등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사우디 관련 용역경험이 있는 한미글로벌의 참여가 결정되었기때문입니다.
이후 한미글로벌은 네옴시티 관련 대장주로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뿌리며 추가 상승을 진행합니다.
6월하순 9,500원
9월초순 28,650원
상승률 약 200% 가량.
그러나 네옴시티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비록 위의 차트에서처럼 하락의 조짐이 보였지만 네옴시티 수주전에 관한 기대감과 정부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주가는 추가 상승을 하게 됩니다.
특히 원희룡 장관이 관련기업을 이끌로 수주전에 참여하는 4박 6일의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 지금(22년 11월 8일)
한미글로벌의 주가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저점대비 350%, 10월 초순대비 150% 가량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한미글로벌은 어떻게 될까요?
사실 많은 투자자들이 추가상승을 바라고 있지만 4박6일의 일정에 아무것도 나오는 것이 없거나 있다고 해도 이미 선반영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상승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또다른 한방이 기다리고 있으니
바로 11월 17일 빈 살만 왕세자가 윤대통령과의 접견이 예정되있다는 뉴스 때문입니다.
이 것은 충분히 긍정적인 시그널을 불러들일수 있으며 네옴시티 뿐만이 아니라 사우디 원전과 관련된 이슈도 포함될 수있기 때문에 큰 호재성 뉴스라 볼 수 있습니다만 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수 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걸 알고 있는 나는 어떻게 매매를 했느냐?
돌려보니 10월초부터 지금까지 (막말로) 뚜까 패고 있습니다.
저처럼 한종목 두들겨 패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참고하셔야 할 것이 있는데
1. 재료의 연속성.
2. 재료와 관련된 일정.
3. 재료의 정책 여부
4. 시장에서 반등여부.
5. 테마 섹터 내에서 집중되는지의 여부
위와 같은 것들을 조합하여 시장을 판단하면 저처럼 하지 않아도 꾸준히 상승하는 종목을 공략할 확률이 높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모두들 성투하시고
네옴시티 관련주에서 또다른 수익을 거두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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