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 소자 후보물질 관련주 5가지 추천

최근 대한민국에는 초전도체 및 맥신을 비롯하여 신소재 발견과 관련된 테마종목들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는 세계의 과학을 바꿀수 있는 의미있는 물질을 발견하였고 이것을 공식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51380?sid=105

‘세계 최초’ 상온 양자컴퓨터 후보 물질 발견

 

 

한국원자력 연구원에서 이 발표가 나오자마자 동시에  주식시장에서는 관련주들이 요동치기 시작하였는데 수많은 종목들중에 투자자의 선택을 받은 종목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리로 - 대장주

양자컴퓨터 이슈가 나온 뒤에 가장 먼저 부각을 받은 종목은 우리로입니다. 

우리로는 양자암호 통신의 핵심 부품으로 빛의 최소 단위인 광자를 검출할 수 있는 초고감도 광학센서를 칩에 구현한 단일광자 검출기(SPAD) 상용화에도 성공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로는 1998년부터 광분배기의 제작과 판매, 서버와 스토리지, 보안솔루션 관련 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양자 암호키 광자펄스 신호를 검출하는 장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단일 광자 검출기(SPAD)를 개발하여 높은 기술력과 특허 보유, 상용화 기대감에 대장주로 부각받았습니다.

 

전체 사업 중 SI 부분이 80% 이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광분배기 관련 비즈니스가 20%에 달해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텔레필드

 

양자컴퓨터 관련 2등주는 텔레필드입니다. 텔레필드는 연초 변동률이 가장 심한 종목 중 하나였습니다.

텔레필드는 양자 암호 통신 관련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한 기업입니다. 

 

광전송장비를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하고 있는 텔레필드는 다양한 신호와 접속을 해야하는 접속망과 기술의 연계성이 높고 상대적인 고수익 사업인 백본망 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되고 있다보니 신기술에 해당하는 양자 관련 기술의 수혜와 사업화 시의 직접적인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연초 그리고 8월 랠리에서 2등주가 되었습니다.

 

이하 3등주 공방중인 종목들입니다

 

3. 케이씨에스

케이씨에스는 양자컴퓨터 관련하여 양자암호 관련주로 연초부터 부각된 주식입니다.

우리나라는 양자컴퓨터에 있어서 후발주자인데 양자암호 분야는 상대적으로 국내 기업들이 선전하고 있는 분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이씨에스는 SK텔레콤과 함께 양자난수생성기 칩과 암호통신기능의 반도체를 하나로 합친 양자암호원칩을 개발하고 출시했습니다. 케이씨에스가 개발한 원칩은 양자난수생성기능을 강화하여 인증과정을 단축한다는 점에서 공공과 민간이 양자암호 통신망을 구축하면 민간시장에 대한 진입이 수월해질 수 있기 때문에 수혜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4. 드림시큐리티

드림시큐리티는 정보보안 관련주입니다. 드림시큐리티는 양자컴퓨터가 개발될 경우 정보보안의 이슈가 많아질 것을 대비하여 양자컴퓨터 관련 보안에 대한 기술준비를 그동안 지속해왔는데 기존 공개키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키를 전송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키교환 과정을 양자키관리시스템(QKMS)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드림시큐리티의 양자키관리시스템은 양자 관련 사업자, 연구소, 통신사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드림시큐리티는 인증서 발급 시스템, 암호알고리즘 시험, 인증 체계 구축 등을 추가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양자컴퓨팅 관련 수요가 일어나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5. 아이윈

아이윈플러스는 양자암호 QRNG 관련하여 핵심 부품을 개발한 이력과 인공지능을 적용한 기술까지 업그레이드를 완료하여 이 번 양자컴퓨터 후보물질 발표에 수혜를 받았습니다. 대장주는 아니지만 핵심부품 관련 이력이 있어 상용화 이후의 수혜주로 부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