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시황 정리입니다. 2024년 9월 5일 낙폭이 멈추고 잠시 보합세로 장이 진정 중입니다.
2일 전에 엔비디아가 폭락했습니다. 제조업 지수 발표 때문인데 예상치 보다 하회하여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이 붉은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대형주인 애플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하락이 컸습니다.
비트코인 온체인 지표(20240905)
비트코인도 덕분에 하락했습니다. 한 때는 56K가 깨져서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은 다시 하락세가 멈추고 반전하여 57K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58K를 회복했습니다. 모든 지표가 하락세는 멈춘 상황입니다. 다만 하락전환할 수도 있을 가능성에 매도세가 조금 더 추가된 상황입니다.
RSI를 보면 현재는 매수해도 나쁘지 않은 시점입니다만 DCF로 적립식으로 매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행이 300일선은 지지했지만 어제는 잠시 깼다가 회복했습니다. 지금은 300일선 위. 9월은 전통적으로 장이 좋지 않았는데 역시나 혹시나 장이 안 좋은지 비트가 헤메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락만 멈춘다면 다시 상승가도를 달려줄 것 같은데 방향을 아무도 모른다는 점이 아쉬운 포인트입니다.
300일선 아래로 깰 수는 있습니다. 그럼 다음 지지선은 400일선인 49K입니다.
개미들이야 지금이 굉장히 무서운 구간이지만 지금의 가격이 지난 상승장의 고점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이더리움 온체인 지표(20240905)
이더리움의 온체인 지표입니다.
이더리움은 지속적으로 순유출과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FTX도 하반기에 상환을 한다고 하니 ETH를 받은 채권자들이 매도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현물ETF의 승인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한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지금의 낙폭이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구간이긴 합니다만 이 때다 싶어 엄청나게 팔아먹는 것 같습니다.
굳이 긍정을 하자면 그렇게 팔아먹어도 400일선 부근에서 지지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금새 무너질 것처럼 보이는 포인트이지만 이더리움이 굳건히 시세를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4년 주기설을 생각해보면 이더리움이 정말 힘을 내주어야 하고, 개미들도 물린 사람들이 많아서 힘든 구간입니다. 저 또한 큰 금액이 물려있는 상황인데 차트만 놓고 보면 답답합니다만 장투의 관점으로 본다면 시세 회복을 못하는 구간도 아닙니다.
차트 트레이더들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회복하는 차트로는 보인다고 합니다.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현생을 살다보면 회복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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